교육자료

[스크랩] "자녀를 형통케 하는 말씀의 위력"

내향적인 2011. 6. 28. 17:03

"자녀를 형통케 하는 말씀의 위력"

 

 

미국의 어떤 청년이 주일마다 교회에 가는 길목에서

항상 빈둥거리며 놀고 있는 소년들을 보았습니다.

그는 그 아이들을 전도하기로 작정하고 어느 주일 아침

평소보다 일찍 나와서 그들에게 다가갔습니다.

 

"애들아, 너희들 여기에서 하루 종일 놀지 말고, 나와 함께

교회에 가지 않을래"

 

그러자 그들 중 네 명이 따라왔는데, 그들은 각각 자기에게 적당한

반에 들어가 주일학교 교육을 착실히 받게 되었습니다.

세월이 흘러 그 네명의 소년들은 모두 장성해서 각자 자기의 길로

갔습니다. 그런데 그들을 교회로 인다하고 주일학교에서 가르쳤던

그 청년이 나이가 들어 60회 생일을 맞은 날 4통의 생일 축하 카드를

받게 되었습니다. 과거에 그가 전도했던 그 네명의 소년들로부터 온

카드였습니다. 한 통은 미국연방은행 총재로부터, 한 통은 중국에서 선교사로

일하고 있는 목사로부터, 또 한통은 당시 대통령이던 후버의 비서관으로부터,

그리고 마지막 한 통은 하버트 후버 대통령이 직접 보낸 카드였습니다.

 

이들은 길거리에서 빈둥거리며 놀던 소년들에 불과했지만

영혼 구원에 깊은 관심을 갖고 다가셨던 한 청년에 의해 위대한 인생으로

변화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. 이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잘 배우고

따르는 자들에게는 장래가 형통케 되는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.

출처 : ♥ 축복의 배달부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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